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 9일 자택내 낙상 사고로 119 구급차에 이송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고 낙상원인에 대한 소문과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김혜경씨에 관한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는 방침을 세우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재명후보 부인은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이송되는 모습을 중심으로, 이 후보가 이송 상화을 지켜보고 있는 내용으로
구토와 설사를 반복하다 실신까지 한 후 열상을 입은 부인을 119 구급차에 싣고 병원으로 갔다고 한다.

이 후보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숱한 허위사실로 마음 다칠 아내가 걱정돼 119 구급차에서의 CCTV를 공개했다.